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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밤에 드라이브를 하면서 카시트 안에서 잠드는 것을 좋아해서, 거의 밤바다 간선도로를 주행한다. 그날 그날 잠드는 시간에 따라 주행거리가 달라지는데, 아무래도 신호등을 피하고 최대한 멈추지 않고 차가 밀리지 않고 정속으로 주행할 수 있는 코스를 고르다보니 연비가 매우 좋게 나온다.

주행거리가 거의 40km 이상이 되면 연비가 20km/L 이상이 나온다. (4.8L/100km = 20.8km/L). 하지만 당연히 거리가 너무 짧으면 초반의 극악의 연비를 극복하지는 못한다. 이렇게 19.3km 주행 시 5.0L/100km 가 나온다. 딱 20km/L이다.




이건 야간 드라이브는 아니고 장모님을 광저우남역에서 픽업하여 모시고 온 동관-광저우남역 왕복이라 거리가 164km로 좀 된다. 동관에서 광저우로 가는 길에는 교통정체가 일부 있고 신호등이 몇번 있다보니 5.1L/100km가 나왔었다. 돌아올 때는 비록 사람과 짐이 늘었지만, 정체가 없는 구간으로 돌아서 와서 그런지 연비는 훨씬 좋아졌다. 최종 연비는 4.7L/100km 로 21.3km/L이다.

4.5L/100km(22.2km/L)로 거의 최고 연비였던 기록. 사진찍기 전에 4.4L/100km(22.7km/L)였는데, 어두워서 사진이 흔들려 다시 찍으니 4.5L/100km로 바뀌어 있었다.

확실히 요즘 차량이 연비도 잘 나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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