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성(广东省) 주하이 (珠海, 주해) 에 위치한 진타이스 (金台寺, 금태사)는 청나라 때 만들어진 사찰이라고 한다. 하지만 건물의 색들이 매우 밝고 아직도 화려한 것으로 보아 이후 보수작업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사찰입구. 차에서 내려 여기서부터 걸어가면 된다. 입구에서 보이는 언덕 꼭대기에 있는 사찰 본관. 사찰이 주변에 호수를 끼고 있어 경치가 매우 좋다. 길을 따라 올라가면 보이는 수호신(?)들.. 언덕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본관까지 올라오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는다. 다만 광동지방에 늘 그렇듯이 뜨거운 햇볕 때문에 걷는 것이 쉽지는 않다. 같이 사찰을 방문했던 여직원들. 사찰 본관이 있는 곳에 오면 웅장한 건물들이 보인다. 주해가 그렇게 큰 도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크고 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