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경절에 장모님이 고향집에 갔다오시기에 광저우남 기차역(广州南火车站)에 모셔다 드리고, 광저우에 새로 생겼다는 아동공원에 가보았다.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 광저우남 기차역에서 그리 멀지 않고 어린이 공원과 함께 동물원도 같이 있다고 해서 한번 가보기로 한 것이다. 9월말이지만, 여전히 뜨거운 중국 광동지방인데다가 햇볕이 쨍쨍 비치는 금요일 낮이라서 그런지 공원에 있는 사람이 10명도 안되어 보였다. 아직 완전하게 개장을 한 것이 아닌지, 주차장도 비포장도로이고 정문에는 여전히 공사중이었다. 포크레인 팔을 직접 조종하는 것이 있어서 아이가 한번 해보았다. 중국 남부의 전형적인 아주머니 패션의 한 여성. 뜨거운 날씨에도 햇볕에 타지 않기 위해 온몸을 옷과 썬글라스, 캡이 있는 자켓과 얼굴을 가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