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22년 5월에 총칭 집에 왔던 후, 1년이 지나서야 다시 방문하였다. 집이 항상 비어있다보니 매년 어디선가 문제가 생기는데, 이번에도 크고 작은 문제가 생겨서 확인차 겸사겸사 오게 되었다. 이번에 와보니 아파트 단지 앞에 관리가 제대로 안되던 지역을 새로 단장한 것이 보였다. 이전에는 쓰레기통과 함께, 전기스쿠터와 자동차 주차장이 있어서 지저분하게 있던 곳인데 지금은 가로공원처럼 만들고 그 앞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작은 놀이터까지 생겼다. 어둡고 지저분하던 곳이 공원처럼 바뀌니 훨씬 좋다. 변함없는 쇼핑센터 티엔지에(天街, 천가) B관 A관 앞에 건물은 저렇게 5년동안 아주 천천히 공사 중이다... 작년에는 그래도 조금씩은 하는 것 같더니 올해는 다시 아예 멈춘 듯 하다. B관에 있는 스타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