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토끼요리가 없지만, 생각보다 해외에는 토끼고기를 먹는 국가들이 꽤 있다. 그 중 중국에서도 쓰촨사람들은 토끼고기를 유난히 좋아한다. 역시 중국 쓰촨요리인 마라투(麻辣兔, 마랄토)를 먹었을 때가 생애 처음으로 토끼고기를 먹었던 때였는데, 최근에 쓰촨에 놀러가서 또 토끼요리를 먹어보았다. 중국 사천(四川) 토끼요리 - 마라투 (麻辣兔 , 마랄토) 보통 음식의 다양한 문화는 아시아만큼 발달된 곳도 없을 것 같다고도 하며 아시아에서도 그 중 중국과 한국은 그 음식문화가 매우 발달되어 있다고 한다. 중국에 살면서 느끼는 것도 음식 문 rootahn.tistory.com 이번에 먹어본 토기요리는 간궈투(干锅兔, 간과토)라는 요리이다. 마라투를 먹었을 때는 자잘한 뼈들이 많아서 먹기 불편했는데, 이번에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