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와트 유적지 중 가장 작은 사원 중 하나인 프라삿 끄라반을 보고, 다시 오토바이를 타고 북쪽으로 향하여 반띠아이 끄데이로 향하였다. 반띠에이 그데이는 '방들의 성채'라는 의미이며 '수도사들의 방들의 성채'라고도 알려져 있다고 한다. 12세기 말에서 13세기 초반에 지어진 건출물로 사암으로 지어져 있기 때문에 풍화에 많이 손상되어서 복구 사업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 사원 앞에 오토바이를 적당히 세워두고 사원으로 향하였다. 간이 주차장이 있어 세우기는 하였는데, 어디에 주차를 하던 전혀 신경쓰지 않는 듯 하다. 일본 소피아 대학교와 같이 복구 산업을 진행하였던 듯 하다. 반띠아이 끄데이 사원 입구. 바이욘(Bayon, ប្រាសាទបាយ័ន) 양식의 특징인 웃는 석상이 입구부터 보인다. 저 웃는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