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의 엔진오일 교환시기를 알리는 알람이 뜨기 시작해서 엔진오일을 교환하였다. 그때그때마다 약간씩 차이가 나는 것 같기는 하지만, 지난번 엔진오일 교환 후 7,000km가 다가오자 엔진오일을 교환할 시기가 다가온다고 메시지가 뜨더니 몇일 후에는 지난번 교환 후 6개월이 되었으니 교환하라고 알람이 뜨기 시작했다. 지난번에 엔진오일을 구매했던 곳에서 타오바오 판매자에게 구매하려고 했는데, 리뷰를 보니 어떤 사람이 이 곳의 엔진오일은 정품이 아니라는 후기를 써놓아서 고민하다가 엔진오일을 아예 바꿔보기로 하였다. 지난번까지는 아우디 엔진오일을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쉘(Shell)에서 나오는 엔진오일로 넣어보기로 하였다. 엔진오일과 오일 교환 공임비까지 합쳐서 타오바오에서 결제하여 275위안이 나왔으며, 오일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