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일상 생활 이야기

최근 자주가는 중국 밥집

YK Ahn 2024. 5. 2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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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저녁밥을 먹으러 자주 가는 현지 식당이 있다.

 집에서 2km정도 떨어져 있지만, 전기오토바이를 타면 5분이면 갈 수 있기 때문에 쉽게 갔다 올 수 있다. 현지 식당 중에서는 꽤 깔끔하고 가격도 매우 저렴하며 맛도 있어서 최근에 저녁을 먹으러 매우 자주 가고 있다.

 기사 식당처럼 전기오토바이를 가게 앞에 주차하고 바로 들어오면 되기 때문에 매우 편하다.

 고기가 들어간 음식들은 25~45위안이며, 야채나 채소류의 음식은 15~20위안으로 꽤 저렴하다.

 최근에는 거의 샤오차오로우(小炒肉, 소초육)과 감자 혹은 만두나 다른 야채음식을 시켜 먹는데, 맥주까지 합쳐서 대략 50~55위안정도 나온다. 둘이서 저녁한끼로 한국돈으로 1만원정도 나오는 셈.

26위안짜리 샤오차오로우 (5000원).

 18위안짜리 감자(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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