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Sri Lanka) 여행에 대해서 찾아보면 해안열차에 대한 추천이 많아서 우리 여행 계획에도 해안열차를 타고 스리랑카 남부에 위치한 중부에 갈라(ගාල්ල, Galle)로 이동하는 것을 넣었었다. 스리랑카 여행 당시에는 '갈레'라고 말하면 다 알아듣길래 당시 포스트에는 갈레라고 썼었는데, '골'이라고 쓰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번에 스리랑카 싱할라어로 어떻게 읽는지 찾아보니 '갈라'라는 발음이 가장 비슷하다고해서 수정하는 포스트에는 '갈라'라고 사용하기로 하였다. 콜롬보 주의 남부에 위치한 데히왈라 마운트 라비나(දෙහිවල-ගල්කිස්ස, Dehiwala-Mount Lavinia)에서 기차를 타고 갈라로 향하였다. 기차표 예약을 어디서 해야하는지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