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일상 생활 이야기

새로운 가족, Yooyoo

YK Ahn 2021. 6. 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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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3월 초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이름은 Yooyoo(유유). 유유라고 이름을 짓기는 했지만, '요요'라고 부르는게 더 편해서 보통 요요라고 부른다. 린다가 아는 사람에게서 생후 5개월 되었을 때 입양하였다.

 처음에 집에 왔을 때 걱정스러운 눈빛과 표정의 유유. 

 자꾸 집 안에서 오줌을 싸서 보통 베란다에 놓고 키우고 있다. 한참같이 놀아줬더니 피곤한지 자고 있다. 

 가끔 한달에 한번정도 근처 호영공원에 같이 산책가면 굉장히 좋아한다. 

 처음에 왔을 때 보다 훨씬 커지고, 행복한 표정으로 변한 얼굴.

 요즘 털갈이 시기라서 털이 엄청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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