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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초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이름은 Yooyoo(유유). 유유라고 이름을 짓기는 했지만, '요요'라고 부르는게 더 편해서 보통 요요라고 부른다. 린다가 아는 사람에게서 생후 5개월 되었을 때 입양하였다.
처음에 집에 왔을 때 걱정스러운 눈빛과 표정의 유유.
자꾸 집 안에서 오줌을 싸서 보통 베란다에 놓고 키우고 있다. 한참같이 놀아줬더니 피곤한지 자고 있다.
가끔 한달에 한번정도 근처 호영공원에 같이 산책가면 굉장히 좋아한다.
처음에 왔을 때 보다 훨씬 커지고, 행복한 표정으로 변한 얼굴.
요즘 털갈이 시기라서 털이 엄청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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